다수의 회의실·고객접견실·교육장 마련으로 업무환경 개선과 방문객 편의 증진
새로 이전한 휴넥트 사무실과 교육장 모습 ⓒ 휴넥트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국내 컨택센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휴넥트(대표이사 성승모)는 2021년 11월 1일 부산 거제동 국제빌딩으로 부산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국제빌딩은 부산의 지리적, 교통적으로 가장 중심지인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중앙대로에 위치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빌딩으로서, 현재 국제빌딩에는 지역 주요 언론사를 비롯해 다수의 대기업들이 입주해있다.
휴넥트 본사 사무실은 국제빌딩 내 1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회의 공간 및 고객접견실, 대규모 교육장 보유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함께 방문 고객들의 편의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동일 건물 21층과 23층에도 휴넥트의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어, 본사와 사업장의 유기적인 협력에 있어서도 훨씬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하였다.
휴넥트의 성승모 대표이사는“지난 2020년 회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부일정보링크에서 휴넥트로 회사명을 변경한데 이어 2021년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며, 새로운 사무실을 효율적인 업무공간 설계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2025년 매출액 2500억, 종업원 수 7000명 이상의 중장기 경영목표를 수립해 경쟁력 있는 리딩 기업으로서 대도약을 이루어 향후 20년간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 BPO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각 고객사에게 선제적으로 발전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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