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최수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한 '2024 관리자 워크숍'을 호메르스호텔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넥트는 지난 16일 부산시 광안리에 위치한 호메르스호텔에서 '2024 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 휴넥트
워크숍은 HUNECT‘S IDENTITY라는 주제로 성승모 휴넥트 대표의 기업의 주요 추진 현황과 성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이용신 휴넥트 상무의 'HUNECT IDENTITY란 무엇인가' 등 임원과의 대화 강연을 통해 기업의 인사·노무 이슈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2023년 우수센터 시상과 우수센터의 위기 대응법과 핵심 성공 요인을 공유하며 센터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끝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명사 특강이 이어졌다. 김경일 교수는 '주체성과 관계주의로 보는 마음의 지혜'를 주제로 인구 고령화 시대 직업과 환경의 변화를 강조하며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리더의 자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반미성 와인스쿨 원장의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와인으로의 초대' 강연과 주지혜 아트앤컬러 원장의 '퍼스널컬러&이미지 메이킹' 강연 등 참여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휴넥트 성승모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관리자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는 계기이며, 지속적인 경쟁 환경에 서 휴넥트만의 돌파구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휴넥트라는 주체성을 가진 리더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휴넥트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관리자들과 적극 협의해 센터 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재직자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