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지방권(부산/대구/대전/광주) 콜센터 운영업체로 선정되어 8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콜센터 아웃소싱 수주경쟁에는 14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부일정보링크가 적격심사에서 만점을 받았다.
160 여명의 상담원으로 운영되는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 대구, 대전, 광주의 지방권 고객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부일정보링크는 총 60 여억원의 매출 증가를 내다보게 됐다.
지난 99년 부일이동통신 고객센터에서 분사한 부일정보링크(주)는 국내 최초로 CTI(컴퓨터통합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선호출기 140만 고객과 PC통신 10만 고객 콜센터를 직접 운영해 온 공신력 있는 업체로서, 경남정보대학, 부산여자대학, 경상대학 등과 함께 텔레마케팅 전문학과 개설 및 산학협동위원회(텔레마케팅)를 결성하는 등 관련 교육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텔레마케팅 저변 확대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청의 콜센터 유치 주관사로 선정되어 부산시와 공동으로 콜센터 지역 유치를 통한 청년실업해소와 연관산업 증대를 위한 전략 수립을 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Frost&Sullivan 과 한국텔레마케팅협회의 주최로 실시한 2005년 ‘제1회 한국콘택센터 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콜센터 운영과 아웃소싱 전문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