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장향숙 국회의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박은수 이사장,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 부일정보링크 최수기 대표이사 등 참석인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주)부일정보링크(대표이사 최수기)가 지역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나사렛콜센터′를 연다.
나사렛콜센터는 나사렛대 자립형통합학습생활관(기숙사)내 40평 규모로 설치되며 지역사회 여성과 장애학생 졸업생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텔레마케팅 전문기업인 (주)부일정보링크는 나사렛대와 장애인을 중점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장애인 기업 설립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고, 나사렛대는 자립통합생활연구소와 진로직업개발연구소를 설치해 장애학생의 자립생활과 진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수기 대표이사는 “향후 나사렛콜센터를 장애인 100명 이상을 채용하는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사렛콜센터 창립기념식은 6일 오전11시 나사렛대 자립형통합학습생활관 2층에서 열린다.
(자료제공 대전일보 사회 200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