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 명칭 변경 한국컨택센터협회로 승인
(사)한국컨택센터협회 2007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 개최
(사)한국컨택센터협회(회장 김영환 www.www.telemarketing.or.kr)가 제 22차 정기이사회와 제 10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7일 KT광화문국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노태석 전임회장의(KT 부사장)의 보직 변경과 부재로 인해 부회장인 엠피씨 조영광 대표가 회의 진행을 맡아, 김영환 KT 고객부문장이 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사회에 이어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부산지사 부일정보링크외 47개 회원사가 참석해 협회 2006년 사업결과보고와 2007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한국텔레마케팅협회에서 한국컨택센터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비전 및 목표를 다시 설정했다. 비전은 Increase profit of our members(회원사 이익 증대), 미션은 Leads Contact Center Industry by KCC
A(컨택센터 산업을 리드하다), Offer proper information at right time(제때에 적합한 정보 제공)으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영환 신임 협회 회장은 "앞으로 5∼10년 후 큰 규모를 차지하게 될 산업이 서비스업이므로 전체 비즈니스 볼륨을 크게 잡고, 개인정보법이나 Do-Not-Call 같은 제도에 잘 대응해야 산업을 제대로 키워나갈 수 있다"며 "협회가 발전하려면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견이 필요하며, 회원사에 공평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사무국의 노력도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김회장은 "처음 본 사무총장이 열정과 능력이 있어 협회의 발전 가능성을 봤으며, 이 분야는 잘 모르지만 회장으로 있는 동안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업계의 40∼50%가 회원사로 포함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 아웃소싱타임스.2007.4.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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