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2(금) 18:00 BEXCO 3층 컨벤션홀, 컨택센터 종사자 사기진작, 산업 이미지 개선·홍보 위해 허남식 부산시장,부산소재 컨택센터 관계자 등 600여명 참석, 비전선포식, 공연, 만찬, 어울림 한마당 등
부산시는 기존 컨텍산업 업체의 지원과 컨택센터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통한 산업 이미지 개선 및 홍보 등 장기적인 컨택산업 육성을 위해 내일 10월 12일 오후 6시 BEXCO에서 허남식 부산시장를 비롯해 컨택센터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컨택센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
이번 어울림 마당은 지난 5월 컨택센터협의회 간담회시 건의된 사항으로 컨택산업 지원 육성에 대한 부산시의 정책 의지를 나타내 보이는 동시에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기존 컨택센터 및 상담사에 대한 격려,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컨택산업 홍보 및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이번 행사는 비전선포식, 격려사(센터협의회장 부일정보링크 최수기), 축사(부산시장), 연주(재즈 또는 클래식 현악 중주), 만찬에 이어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B-BOY, 재즈댄스, 초청가수 등), 장기자랑(센터별)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컨택산업의 유치 및 육성을 위해 수시로 대학 관계자, 업체 등과 상호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해 오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부산지역 컨택센터협의회와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고 있으며, 협의회에서는 콜센터 상호간 업무연찬, 사례발표 등을 통해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끝)
<연합뉴스 2007.10.11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