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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에 참가한 부일정보링크(주)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CRM 전문기업 최초로 부일정보링크㈜와 함께 7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지사는 부일정보링크(주)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성공적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공단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한다.
부일정보링크(주)는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특히,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부일정보링크(주)는 상시근로자 2000여명의 부산지역 대기업으로 그동안 장애인고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금번 제과·제빵 업종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이 되면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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