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특집] 부산센터-부일정보링크, 노사합심 화합·현장중심경영 이론·실무 겸비한 상생파트너로 선도적 역할 김상준·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프라임경제] 국내 최초 콜센터 시스템을 도입한 부일정보링크(대표 최수기)는 △통신 △금융 △제조 △유통 △e-Biz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컨택센터 구축과 운영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부일정보링크는 아웃소싱, 교육컨설팅, 운영수준 진단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상생파트너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부일정보링크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건강보험공단의 부산지역본부 고객센터 운영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LH공사 △농협중앙회 △한화생명 △한국 암웨이 △롯데홈쇼핑 △농수산홈쇼핑 △에어부산 △부산교통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택센터 우수 운영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02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최수기 대표는 "비록 상담사 규모는 다른 지역보다 적지만 전문성 하나 만큼은 최고"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해 상담사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설립 초부터 현재까지 컨택센터사업 분야 한 길만 고집한 부일정보링크는 컨택센터 운영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학협력과 컨택센터 전문포털사이트인 코리아티엠을 활용해 고객 상담업무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또 매년 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내 지사 순회 CS교육 외 다수의 활동을 통해 건강보험공단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다양화된 기업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하나를 더 전달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고객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일정보링크는 사회적 책임과 내부직원에 대한 투명경영, 윤리경영이념으로 회사를 운영한 결과, 업계에서 '부일정보링크가 운영하는 컨택센터는 안정적이며 타 업체와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대표는 "컨택센터 운영은 단순 운영대행이 아닌 하나의 조직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과정"이라며 "성장과 발전과정에서 노사 합심을 통한 '화합', 현장중심 경영의 '실천'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대표는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본사차원의 업무혁신노력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체계와 합리적 운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보탰다. 이와 관련 부일정보링크는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모범성실 납세기업 △컨택센터 부문 KS인증 및 ISO 국제 인증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부산지역 선도기업 선정 등 대외인지도 확보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부일정보링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과 홀몸 노인 말벗되기 사업은 물론 △독거노인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내福나눔 지원사업' △장애우 고용확대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정 언어교실 △구직을 위한 CS교육을 비롯,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지역민방에 방영 중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캠페인에 건강보험공단 부산고객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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