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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4일 휴넥트가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 휴넥트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상생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휴넥트는 업계 최초로 15년 연속 이에 선정됐다.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의 평가기준은 △노사관계 일반 △열린경영 및 노동자 참여 △인적자원개발 및 활용 △임금 적정성과 격차해소 △근로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노사 사회적 책임이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진대회를 거쳐 평가기준에 따라 총 106개 사업자 중 대기업 12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6개사 총 37개 기업이 선정됐다.
휴넥트가 선정된 대기업 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09795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롯데푸드(002270) 등이 선정됐다.
휴넥트에 따르면, 적극적인 유연근무제 도입 및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며,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학습근로자 처우 확대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별 별도 노사협의회를 운영,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영진은 이를 직원 근로의욕 증가·동기부여 확대 방침에 반영하고 있다.
성승모 휴넥트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상생의 노사관계 유지와 근로자 직무능력향상에 힘쓰며 현장 중심의 감성경영과 차별화된 노사관리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넥트는 △근무혁신 인센티브 우수기업인증(2020)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2018~현재) 등 다수 인증 성과를 통해 협력적 노사문화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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