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PO 전문 기업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학자금 성실 원천공제의무자'기업으로 선정, 국세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매년 학자금 상환을 성실히 수행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휴넥트는 학자금 상환을 위해 근로자들의 급여에서 상환금을 공제했다.
또 국세청에 납부하는 학자금 원천 공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상환금 공제를 통해 근로자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국세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성승모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자금 상환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앞으로도 근로자의 상환 지원과 국세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자금 상환 제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넥트는 △2020년 모범성실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상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상 △2024 학자금 성실 원천공제 국세청장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회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