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료애’ 공모전에 많은 직원들이 좋은 글로 참여하셔서 아무래도 제가 상을 받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동료 직원이 먼저 당선 발표를 확인하고 저에게 전화해 대상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이라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부일정보링크㈜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동료 직원들에게 도움 받고 배웠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동료’란 많이 배울 수 있는 스승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 ‘동료애’ 공모전이 더 특별한 주제로 다가왔고 ‘동료’라는 단어로 이런 저런 작문을 하면서 그 의미를 찾아가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부일정보링크㈜라는 울타리 속에서 가족처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7년에는 부일정보링크㈜와 직원들 모두에게 좋은 일과 기쁜 소식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J헬로비전 부산콜센터 김혜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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