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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가 지난 6월9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1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 최수기 회장과 부산소재 주요 컨택센터장 및 실무관계자, 부산시, 부산소재 컨택센터 관련 대학 등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부산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2011년 인력양성사업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승인”과 “2011년 인력기반 확충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최수기 회장의 개회사 및 신규 참석자 소개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씨에스원파트너 최환영 부장이 부산지역 인력수급 현황 및 수급방안에 대한 사례발표와 상담사 심리에 대한 대처방안으로서 “화를내는 & 화를 받는 마음 알기”라는 주제로 STM컨설팅의 정진경 전무의 특강을 마지막으로 회의를 마쳤다.
“2011년 인력양성사업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승인”은 부산지역 컨택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승인이 이루어졌다. 2008년부터 부산시의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인력양성사업은 올 6월말부터 교육 공지를 통해 부산지역 컨택센터 재직자에 대한 전문교육이 10개과정 총 19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2011년 3분기 정기회의는 2011년 9월 6일(화)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때 2011년 재직자 대상 교육과정 진행사항보고와 11월 초순에 개최할 부산컨택센터 종사자들을 위한 페스티발 및 컨퍼런스 개최계획(안)에 대한 승인 건 및 부산지역 콜센터 운영 성공 사례 발표 등 회의 목적사항을 채택하였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2006년 7월 창립하여 부산소재 컨택센터 운영기업과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부산여자대학, 경남정보대학 등 4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서 부일정보링크(주)의 최수기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