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주)(대표 최수기)가 2012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되어,

2012년 7월 13일 부산고용노동청 박화진 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는 2006년 이후 9년 연속 인증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실시하는 인증으로써

노사문화가 우수한 전국의 다수 업체를 대상으로 학계와 노동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부일정보링크(주) 노사는 이번 9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최근 안팎의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콜센터 산업의 발전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수기 대표는 “노사상생을 기본으로 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정부로부터 공인받아 명문기업에

한 발 다가서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임직원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직원들을 우선 배려할 수 있는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측 대표인 김주영 실장은 “그동안 선진 노사문화 구축에 힘을 모아준 전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복리후생 확대와 함께 노사협의회의 노측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는 등 새로운 노사문화 형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일정보링크(주)는 1999년 1월 창립 이후 전 임직원의 꾸준한 노사상생 노력을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벼는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대표이사의 노사관을 바탕으로한 현장중심 경영과

명문회사‧명품센터를 만들고자 하는직원들의 노력이 이번 9년 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