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휴넥트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청(구청장 이성문)에서 지역 고용창출 및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휴넥트

사람과 미래 기술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로 한국 최고의 종합 아웃소싱기업으로 자리 잡은 ㈜휴넥트(대표이사 성승모)는 2022년 1월 17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청(구청장 이성문)에서 지역 고용창출 및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6년간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 회장사를 역임하며 부산광역시 연제구에만 금융, 항공, 보험, 유통 관련 약 800석의 컨택센터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휴넥트는 본 업무협약에 따라 직원 충원요인이 있을 경우 연제구청에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연제구민 우대 고용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며, 연제구청도 ㈜휴넥트의 구인 채용을 위한 채용대행 등 취업연계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고 기타 고용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였다.

 

 성승모 대표이사는 “컨택센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인적자원이기 때문에 회사는 철저히 구직자의 관점에서 지원하고 싶은 컨택센터,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본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노사문화 협력사업, 사회적 공동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광역시 연제구청과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넥트는 지난 1999년 부일정보링크라는 사명으로 회사 설립 이후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상 수상(2019~2020)을 비롯하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2014~2021),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기업 인증(2016),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우수상 수상(2017),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2018~現), 모범납세기업 기획재정부장관상(2020) 등 공신력 있는 여러 대외기관으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휴넥트로 사명 변경 이후 근무혁신 우수기업 S등급 인증(2020),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최우수상 수상(2021), 업계 최초 15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2021)을 받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업계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챗봇을 중심으로 한 국내 콜센터 AI현황’ 발간을 통하여 인공지능 시대 BPO산업 기술 선도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